요시다 포터 멀티 코인 케이스 구매 후기. (Porter Free Style Multi Coin Case Review.)

 요시다 포터 멀티 코인 케이스 리뷰


1. 동전 지갑을 샀다.


 
 요시다 포터의 프리 스타일 멀티 코인 케이스를 샀다. 정확히 쓰면 Free Style Multi Coin Case다. 겉감은 코팅 캔버스이고 안감은 나일론으로 만들어져 있다. 신기하게도 위 사진을 잠깐 보면 마치 가죽처럼 보이지만 코팅 캔버스다.
 

 구매 링크는 위와 같다. 블랙, 브라운, 머스타드 3가지 색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검은색은 품절이다. 품질 보증은 1년이며 수입자는 (주) 스타럭스라고 쓰여 있다. 이어서 직접 찍은 사진을 통해 더 자세히 써볼 계획이다.

2. 상세 후기



 택배 상자 사진이다. 박스가 단단하고 좋다. 저 캐릭터 이름을 뭐라 하는지 궁금하지만, 굳이 찾아보지는 않았다.

 
 나는 100원을 추가해 쇼핑백을 받았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샀는데 쇼핑백도 꽤 튼튼하다.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제품은 주황색 천 재질의 주머니 안에 담겨 있다.


 열자마자 여러 잡동사니가 나온다. 리턴 관련 안내문, 요시다 포터 스티커, 주황색 라벨, 관리 방법을 담은 qr 코드도 인쇄되어 있다.



 인쇄된 qr 코드는 요시다 포터 홈페이지의 관리 방법 페이지로 연결되어 있다. 물, 땀 등이 쥐약인 것 같다. 링크는 위에 하이퍼 링크로 적어 두었다.


 드디어 코인 케이스가 나온다. 또 뭔가 쓰여 있다.


 앞면이다. 라벨이 잔뜩 붙어있다.


 라벨을 모두 모아 찍어 보았다.


 거추장스러운 라벨을 모두 제거한 뒤 코인 케이스 모습이다.


 뒷면이다. 설명 그대로 컨버스 재질을 고밀도로 만들어 마치 가죽처럼 보인다.


 500원짜리와 카드를 사용해 크기를 비교해 보았다.


 드디어 케이스를 열었는데 뭔가 또 있다.


 찍어는 놨는데, 일어를 하나도 할 줄 몰라 뭐라는지는 모르겠다.


 내부 모습이다. 한 면에 작은 주머니 2개, 큰 주머니 1개로 구성되어 있다.


 반대 면도 동일하다.


 이제 뭔가를 넣어보았다. 500원짜리를 먼저 넣어봤다.


 가장 깊은 주머니에 위에 크기 비교할 때 쓴 차이 카드를 넣어보았다.


 혹시 카드 지갑도 들어갈까? 싶어서 넣어 보았는데 너비는 충분하나 높이에서 걸려 잠기지 않는다. 지갑의 지갑이 될 수 없다.


 나는 이렇게 쓸 생각이다. 양쪽에 카드 한 장씩, 가운데에 현금


 지폐는 한 번 접어서 들어가긴 하지만, 두 번 접는 게 더 안정적일 것 같다.


 지퍼에는 YKK라고 쓰여 있다. 지퍼도 단단함이 느껴져 매우 튼튼한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자세히 찍어봤다. 참 신기하다. 캔버스가 마치 가죽 같다. 아주 반딱반딱 하다.

3. 정리



 68,000원이라는 가격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지갑을 구매했다. 반지갑을 안 들고 다닌 지 10년이 넘은 나에게는 이런 작은 코인 케이스가 명품 지갑보다 좋은 것 같다. 사람들의 눈은 다 비슷한지 재입고가 될 때마다 계속 품절이 되는 모델이다.

 스크레치에 민감해 보이는데 그런 거 크게 신경 안 쓰고 망가지면 새로 산다는 느낌으로 대충 잘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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