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삼성 윈도우 핏 리뷰 (samsung window fit air conditioner review)

이미지
 삼성 윈도우 핏 후기 1. 삼성 윈도우 핏을 샀다.  2021년 7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던 윈도우 핏이 윈도우 핏 2 출시 소식과 함께 40만 원 초반으로 재고 처리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2021년 윈도우 핏을 쿠팡을 통해 구매했다. 2021년의 지옥 같은 여름을 에어컨 없이 버티며 22년에는 꼭 에어컨을 구매하겠다고 마음먹고 에어컨이 비싸지는 초여름 전에 빠르게 구매했다.   기사님이 설치해주는 조건으로 434,070원을 결제했고 구매처는 쿠팡이다. 2. 세입자가 편하게 쓰기 좋은 창문형 에어컨  당연히 스탠드형이나 벽걸이가 냉방 효율도 좋고 소음 면에서도 훌륭하다. 가격도 창문형 에어컨과 크게 차이 나지 않고 오히려 더 저렴할 수 있지만 나는 전세방에 살고 있기 때문에 창문형 에어컨을 선택했다. 벽걸이나 스탠드형 에어컨 특성상 집에 구멍을 뚫어야 하고 설치 및 철거에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설치, 철거가 유용한 창문형 에어컨이 세입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3. 삼성 윈도우 핏 외관  옆면이다. 리모컨이 에어컨 옆면의 자력으로 붙일 수 있게 되어 있다. 저기에만 잘 두면 리모컨 찾을 일은 없다.  규격을 찍어봤다. 중국산이다.  그렇다고 한다.  에어컨을 설치하고 남은 곳은 기본 제공 툴로 막을 수 있다. 옆에 틈이 좀 보이는데 문풍지를 바를 생각이다.  틈이 아쉽다. 문풍지로 막아야 한다.  우측면이다. 뭐 하는 곳인지는 잘 모른다.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 1등급이다. 한전에서 특정 계층에게 주는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해당하는 구매자에게는 메리트가 있다.  아직 키기에는 쌀쌀하지만, 시험삼아 켜봤다. 바람이 강하고 좋다. 소음은 아직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데 쇠 갈리는 소리가 좀 들리는 게 아쉽다. 내 것만 그러는지 고질병인지는 모르겠다. 가장 걱정한 소음 면에서는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쇠 갈리는 소리는 피곤할 때는 좀 짜증 날 수 있을 정도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3분 정도 틀었는데 온도가 너무 내려가 추워서 송풍으로 돌

전동 킥보드 원스텝 10N (킹송 10N) 리뷰

이미지
  원스텝 10N 구매 리뷰 1. 전동 킥보드를 샀다.  원스텝 10N을 샀다. 자전거를 타다가 내 앞을 가로질러 지나가는 전동 킥보드가 너무 부러웠다. 물론 위험하지만, 방어운전 잘 하며 조심히 탈 생각으로 매물을 알아보다 당근마켓에 7 km 운행한 원스텝 10N이 합리적인 가격에 올라와서 사 왔다. 원스텝 10n은 중국의 kingsong이라는 PM 제작 업체에서 제조한 전동 킥보드로 10인치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나인봇 맥스의 바디를 카피해 견고하고 힘이 좋다는 평이었다. 2. 원스텝 10N 외관  여타 국산 PM보다 예쁘다. 나인봇 맥스 카피 바디가 견고하고 예쁜 것 같다.  키 박스가 있다. 열쇠를 돌려야 전원이 켜진다. 물론 PM 특성상 그냥 들어서 훔쳐가면 그만이긴 하다. 그래도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후미등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 작지만 빛은 야무진 편이다. 그래도 너무 작고 지면에 붙어있기 때문에 야간에 타려면 다른 대책이 더 있는 게 좋겠다.  폴딩 고리다. 발판에 있는 홈에 끼우면 들기 편하게 해준다.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킥보드를 세울 수 있게 해주는 장치다. 작은데 찍히면 아프다. 바로 위에 폴딩 고리를 끼우는 홈이 보인다.  원스텝 10N과 나인봇 맥스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생각한다. 뒷바퀴에 서스펜션이 달려있다. 둘 다 타본 사람들 후기에는 충격을 꽤 줄여준다고 한다. 단점은 저기서 잡소리가 난다. 끼익끼익 소리가 나는데 WD 같은 방청제를 뿌려주면 줄어든다 한다.  바퀴는 튜브 타이어다. 공기압과 펑크에 유의해야 한다.  계기판? 이다. 속도를 현시해준다. 또한 배터리 용량을 표시하는데, 숫자로 표시가 되지 않아 좀 아쉽다. 전면의 전조등이다. 생각보다 밝아서 만족했던 부분이다.  뒷면 후미등 근접 샷이다. 덧붙여 머드 가드 같은 부분이 견고해서 좋았다. 3. 어플 연동  KINGSONG 어플에 연동할 수 있다. 연동하자마자 보이는 화면이다.    배터리 잔량, 주행 가능 거리, 총 주행거리가 나오는

고양시 식자재 마트 자유로마트 중산점 방문기

이미지
 자유로마트 중산점 방문기 1. 일반 마트보다 싸다. 식자재 마트  식당 하는 부모님 덕분에 자주 가는 마트인 자유로마트 중산점. 심심해서 방문기를 쓰기로 했다. 각종 제휴 할인은 부족하지만, 가격 자체가 싼 품목이 꽤 많다. 주로 사는 물품은 야채나 대용량 식자재인데, 나는 자유로마트 가격과 온라인 최저가 가격을 비교해 싼 쪽으로 구매한다. 그래서 포스팅을 읽는 사람들이 온라인 최저가와 비교하기 편하게 주로 대용량 식자재와 공산품 가격을 올려볼 생각이다. 2. 깡통류 (대용량 식자재) 대상 미원 (일반)은 26,500원이다. 온라인 최저가가 더 저렴한 것으로 기억한다.  백설탕 15 kg 15,900원. 저렴하지만 나는 소분되어 있는 중소기업 설탕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한다. 자유로 마트에도 3 kg 단위의 설탕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바빠서 찍지는 못했다.  Cj 해찬들 사계절 쌈장 골드 14 kg 29,800원. 예전에는 온라인이 더 저렴했는데, 요즘 저 가격보다 저렴한 판매자를 찾기 어렵다. 이번에 자유로 마트에서 하나 샀다.  고춧가루 5 kg 43,500원. 중국산임을 고려해야 한다. 고춧가루는 온라인으로 검색해본 적 없어 모르겠다.  솔표 와사비분 3,500원, 솔표 겨자분 2,700원. 온라인 최저가가 더 저렴하다.  Cj 쇠고기 다시다 3 kg 22,800원. 각종 참기름류.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온라인이 더 저렴할 때도 있지만, 자유로 마트의 가격도 경쟁력 있다.  각종 장류다. 온라인과 거의 비슷해 아다리가 맞으면 자유로 마트에서, 아니면 온라인 구매한다.  Cj 해찬들 재래식 된장 27,800원. 미화 합동 된장 47,000원. 이것도 쌈장처럼 온라인이 더 저렴했다가, 요즘은 자유로 마트가 더 저렴해 보인다. Cj에서 생산한 식자재가 대체로 가격이 많이 올라서 슬프다. 3. 대용량 공산품  키친아트 은사 수세미(대) 10매 5,000원. 설거지 필수품.  키친아트 철수세미 10매, 6,400원.   애경 부라보 13 kg 10,800원

아이패드 12.9 스마트 키보드 케이스 구매 후기 (스키폴 구매 후기, Smart keyboard Folio)

이미지
 아이패드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후기 1. 구매 결정 및 가격  아이패드로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보다 할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만약 키보드가 있으면 훨씬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괜찮은 조건이 있으면 구매하려 마음을 먹었다.  물론 매직 키보드가 더 좋지만, 펜슬을 주로 사용하고, 아이패드를 자주 들고 다니는 내 생활 패턴 상 스키폴이 더 낫고, 저렴하기에 스키플로 생각을 굳혔다.  마침 아마존에서 77불에 스키폴을 살 수 있었고 아마존에서 배송대행지를 이용해 구매했다.  스키폴만 77불로 배송대행지 비용 포함 한화 10 만원 정도 들었다. 2. 개봉   Smart Keyboard Folio 정품이다.  봉인 씰을 뜯는 순간이 가장 즐겁다.  봉인 씰을 제거한 뒤 개봉 품이 되었다.  포장이 잘 되어 있다.  생각보다 가볍다. 기존에 쓰던 정품 케이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후기처럼 흰색으로 묻어 나오는 정도가 좀 있다.  간단하게 키보드다. 일반적으로 쓰는 키보드와 좀 다른 부분이 있다. 한/영 전환 버튼이 맨 왼쪽 아래에 있다. Cpas lock으로 한/영 전환 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적으로 설정을 해줄 수도 있다.  아이패드에 연결했다. 별도의 배터리가 없어 아주 편하다. 이걸 쓰면 배터리를 더 먹는지는 모르겠다. 3. 사용 후기   먼저 호불호가 가장 많이 갈리는 키감이다. 마치 바닥을 누르는듯한 기분이 든다. 이것 때문에 매직 키보드와 고민하거나 서드파티 키보드를 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익숙해지니 별 상관없다. 오히려 조용해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아무래도 케이스의 기능도 해야 하므로 키보드가 천재질로 마감이 되어있는데, 깔끔하고 좋다.    내가 체감한 가장 큰 단점은 스페이스 바 누르는 감이 일반 키보드와 다른 점인 것 같다. 한/영 전환도 익숙해지니 문제없다. 처음에는 caps lock 키로 전환 할 수 있게 했다가 이제는 맨 왼쪽 아래 지구본 키로만 전화하게 두었다. 익숙해지니 크게 불편하지 않다.  사기 전에는 몰랐던 장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고양시 식자재 마트 자유로마트 중산점 방문기

2021년 서울 DMC 종합검진센터 건강검진 후기

전동 킥보드 원스텝 10N (킹송 10N)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