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히히의 blog

 자영업자 울리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 1. 네이버 영수증 리뷰란?  네이버 영수증 리뷰는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된 업체의 영수증을 인증하여 실제 이용을 한 소비자에게 리뷰를 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다. 영수증 리뷰 건당 네이버 페이를 주는 유인 수단으로 리뷰를 촉진한다. 하지만, 과연 이 리뷰 시스템이 공정하고 옳은 시스템인가? 이어서 내가 발견한 문제점들을 써보겠다. 2. 네이버 영수증 리뷰의 문제점 1) 조작이 쉽다.  한 네이버 영수증 리뷰 유저의 리뷰 목록이다. 전부 마스킹한 부분이 한 가게의 리뷰다. 업주는 얼마든지 영수증을 발급해낼 수 있기 때문에 얼마든 조작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렇게 티 나게 하는 사람은 낫다. 얼마든지 찍어낸 영수증을 바탕으로 지인 및 가족을 동원하면? 잡아낼 수도 없다. 너희 가게도 해라! 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을 모르는 나이 많은 업주는 갑자기 줄어든 매출에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다. 2) 네이버 영수증 리뷰의 신문고화  여러분은 만족한 가게에 리뷰를 쓰는가? 대부분의 경우 쓰지 않는다. 특히 주 고객층이 중년 남성인 가게의 경우 이 현상은 더 잦다. 하지만 불만족한 손님은 거의 100% 쓴다. 마치 신문고처럼 0.5점의 별점과 함께 악평을 남겨준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모르는 업주는 리뷰 관리를 할 수도 없다. 그럼 평소에 잘하라고? 장사하면서 손님과 생기는 오해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3) 그냥 꼬인 사람  이유 없이 낮은 점수를 주는 사람도 많다. 옆에 '35번째 방문'이 보이나? 이 사람은 한 가게에 35번째 1점에서 0.5점의 리뷰를 썼다. 이유가 없다. 업주 입장에서도 미친다. 대부분 경쟁업체에서 이루어진다. 가게 앞에 버려진 영수증을 주워서 사진 찍고 1점만 주면 끝나기 때문에, 아니라면? 그냥 꼬인 사람이다. 4) 영수증 리뷰 대법관  여러분은 5점 만점에 평균 별점이 3.3인 가게에 방문하겠는가? 대부분의 경우에 no 라고 답한다. 이 사람도 마찬가지일 거다. 분명 4.5점

SYMMETRIC STRENGTH 소개 1. 내 스트렝스 수준을 알아보자.  나는 3대 운동을 즐겨한다. 왜냐하면, 마치 내가 게임 캐릭터가 된 듯, 내 몸의 레벨이 올라가는 게 가시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점점 높아지는 숫자만 봐도 즐거운데 그 숫자의 수준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웹페이지가 있어 소개한다. 해당 웹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s://symmetricstrength.com/  이 문단 이외의 글들은 딱히 읽지 않아도 무방하다. 직관적으로 UI가 배치되어 있고 탭마다 설명도 친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나는 기록을 남길 겸 찬찬히 써봤다. 2. 시메트릭 스트렝스  앱스토어, 구글 스토어에도 출시되어 있다. 나는 웹페이지에서만 써봤다. 단위를 mks로 수정해 진행했다.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라고 쓰여 있지 않아서 굉장히 만족스럽다.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는 그냥 데드리프트다. 나는 스쾃, 데드리프트, 벤치 프레스, 오버해드프레스, 친업을 선택했다.  성별, 몸무게, 나이를 넣는 칸이다.  중량을 적는 칸이다. 나는 주로 5 reps 미만으로 운동해서 상관없지만 10 reps 이상으로 운동하면 부정확해진다는 것 같다. 1 rm을 넣는 게 가장 정확하고 5 reps는 추정 1 rm으로 계산된 후 분석해준다.  내 결과는 58.2점으로 novice, 초보 수준이다. 오래 해도 잘 늘지가 않는다. 그래도 데드리프트는 강한 편이다. 요추를 갈아 넣어서 들어서 그런지.. 우측 그래프에 다른 리프터들에 비해 얼마나 약한지 보여준다.   그래픽으로 근육의 발달 정도를 보여준다. 파랗게 약하다. 강한 사람들은 그래픽이 새빨갛다.  symmetry score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다. PL total은 3대 운동의 합이다. 윌크스도 알려준다. 가장 강한 종목, 가장 약한 종목을 보여준다.  내 동 체급, 나이에서 중량이 어느 정도일 때 어떤 그룹으로 분류했는지 알려준다.  symmetric strength에서 나눈 클래스에 관해 설명해준다.